본문 바로가기

Data

전직 : 소서러 전직 퀘스트


소서러
소서러가 되고 싶나
위대한 스티아에게 소서러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 뒤, 다시 위대한 스티아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봐, 너.

혹시 소서러를 알고 있어?

[ 주의!!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위저드 전직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
소서러가 되기 위해선 단순히 노력만 죽어라 해봤자 소용 없어.

마력을 다루는데 있어 천부적인 소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내가 보기엔 넌 그 천부적인 소질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매지션 중 하나인 것 같군. 뭐, 자만해도 좋아. 내 눈은 틀린 적이 없으니까.

[ 주의!! 퀘스트를 완료하시겠습니까? 퀘스트를 완료하면 정말로 위저드 전직 퀘스트는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
스티아의 시험 (1)
3분 내에 프론테라 남쪽의 그라함 유랑단 천막 뒤 오브가 있는 곳으로 가서 위대한 스티아를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는 저 먼 나라의 속담이 있지. 그래서 말인데, 너에게 몇 가지 시험을 치르게 할 거야. 내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지. 뭐, 내 선택은 언제나 옳긴 하니까, 그걸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어.

어쨌든, 시험을 시작하도록 하지.

자, 프론테라 남문 근처에 보면 유랑단이 와 있는 곳이 있을 거야. 천막도 있고 뭐 그런 곳이야. 그곳에서 나를 찾아내. 간단하지?

단! 조건이 있어. 3분 내로 날 찾아야 해. 아마 달려가기도 빠듯할 거야. 자, 그럼 시작해볼까?
뭐하고 있어?

시간이 남아돌아?
좋아, 가까스로 합격이군.

이 시험은 네가 이 도시에서 살아가면서 얼마나 주변 환경을 잘 숙지했는지를 테스트한 거야. 마법과 크게 관계가 없을 것 같지만, 주변 환경의 미세한 흐름은 곧 이 대지에 흐르고 있는 마력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거든.
스티아의 시험 (2)
위대한 스티아가 소환한 바람의 정령을 물리친 뒤, 위대한 스티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일단 네가 얼마나 높은 마법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군. 뭐가 좋을까…….

그래, 바람의 정령…… 이란 게 있지. 좋아. 바람의 정령을 소환해볼테니 그 녀석을 쓰러뜨려 봐.
뭐하고 있어? 싸우는 도중에 나에게 말을 걸다니, 여유만만이네?
뭐, 이 정도는 간단하겠지.

그럼 다음 시험으로 넘어가볼까.
스티아의 시험 (3)
3분 내에 프론테라 북쪽 공터에 있는 위대한 스티아를 만나야 합니다.
이번엔…….

마지막 시험을 위해선 좀 넓은 곳이 필요한데…… 좋아, 프론테라 북문 근처에 보면 넓은 공터가 있을 거야. 아마 한번쯤 '저긴 뭔데 쓸데 없이 저렇게 넓은 걸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어쨌든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지. 물론 이번에도 제한 시간이 있어. 자, 이번에도 3분 내로 날 만나도록 해. 알았지?
호오…….

3분이란 시간, 생각보다 매우 촉박할텐데, 여유가 넘치는 걸?
좋아, 잘 도착했군.

솔직히 이건 뭐 시험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거잖아? 자, 이제 마지막 시험을 슬슬 준비해볼까?
스티아의 최종 시험
블루 엘리멘탈과 닿지 않고 레드 엘리멘탈을 정해진 수만큼 해치운 뒤, 위대한 스티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 시험이야. 부디 이 시험을 통과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주길 바라.

시험이 시작되면 블루 엘리멘탈이란 녀석들이 잔뜩 소환될 거야. 그 녀석들은 일정한 형태로 나타나지. 그 녀석들 사이사이에 레드 엘리멘탈이란 녀석들이 같이 소환될 거야.

룰은 간단해. '블루 엘리멘탈에게 닿지 않고 레드 엘리멘탈을 처치할 것' 블루 엘리멘탈에게 닿으면 그대로 실패니까, 그땐 다시 한번 도전해보든가.

자, 그럼 시작해볼까?
뭐하고 있어?

제한 시간 없다고 여유부리는 거야?
좋아, 좋아!! 호호호호!!

역시 내 눈은 정확해!!
소서러의 길로
프론테라 왕성에 있는 위대한 스티아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일단 내 시험은 모두 통과했어. 기쁘지? 마음 껏 기뻐해도 돼. 막 자랑스럽고 그렇지? 괜찮아 괜찮아. 우리 소서러들은 언제나 높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니까 말이야.

……뭐, 이렇게 시험에 통과했어도 네가 싫다면 그만이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미 이 길에 들어선 이상 다른 길로 갈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

후후후후후후……. 넌 빠져나갈 수가 없단다. 후후후후후후…….

자, 허튼 생각하지말고 왕성으로 와. 그곳에서 소서러가 될 자격을 선사해주지. 이번엔 제한 시간 같은 거 없으니까 천천히 와도 돼!
뭐하고 있어?

빨리 왕성으로 가라니까!
왔군. 천재 소서러! 후훗. 좋아, 소서러가 될 수 있도록 마력의 흐름을 개방시켜주지. 자, 시작한다.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깊은 존재여.
아침보다 눈부시고, 저녁보다 붉게 빛나는 존재여.
나, 그대의 힘과 함께 하는 자이니,
그대의 눈과, 그대의 귀와, 그대의 입을 열어라.
나, 위대한 스티아가 명하노니,
<charname>에게 그대의 모든 걸 맡기어라.

………자, 됐어. 네 몸을 흐르는 마력의 흐름은 조정이 되었으니, 소서러의 길을 같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자, 앞으로도 잘해보자고!

[ 알림 : 전직을 원하시면 위대한 스티아와 다시 대화를 해 하단의 전직 버튼을 누르세요 ]